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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06.01 후쿠오카 여행 3일차 2
  2. 2016.01.28 오사카 여행 1일차..
기타2016. 6. 1. 16:09

2일째 밤에 술 마시고 이야기 하다 보니 새벽 3시..


그때까지 비가 왔으므로 그냥 다들 푹 자자고 이야기 후 취침..


근데 어쩌지..7시에 일어났네..ㅋㅋㅋㅋ


다들 자길래 그냥 오늘은 뭐할까 하며 누워서 생각하다 보니 배가 고파짐..


그래서 몰래 씻고 숙소 옆에 있던 마쯔야에 가서 오랜만에 비빔동이나 한그릇 때리고 와야지 했는데


성용이형이 어디가냐고 하면서 작전 실패..ㅋㅋㅋㅋㅋ


멍야형님은 더 주무신다고 해서 준호랑 성용이형과 같이 마쯔야로..





아침만 먹고 바로 숙소로..


짐 정리 하고 어제 산 선물할 피규어들을 정리..


맥도날드 x 나노블럭 한정판을 구해다 드린다고 했는데 이미 내꺼 외엔 구할수가 없으므로 저거라도..ㅋㅋㅋ





하카타 역을 지나 장어덮밥 집에 가기로 했음..


하카다 역~!





을 지나 가면 안되는데 나카스 쪽으로 갔어야 했는데..


구글 지도..크..별을 너무 넣어 가면 안될 듯..ㅋㅋㅋ


아무튼 잘못해서 오늘 오후에 와야 할 숙소로 왔음..ㅋㅋㅋ


그래서 그 근방에 있는 라면집으로..


가까워서 다행이었음..아니었다면 외쿸에서 맞을 뻔 함..ㄷㄷㄷㄷㄷㄷ


아무튼 가다 보니 신호 너머로 사람들이 줄 서있는 것을 봄..


하카타 잇소우..





줄을 서면 그 중 하나만 남겨두고 표를 사오고 하는 식이다..


근데 다들 남고 나 혼자 가서 사오라고..


그래서 준호는 챠슈 추가 한다는 말을 얼핏 들은거 같아서 받고 아지타마까지 추가..ㅋㅋㅋ


원래 그냥 보통은 650엔 이었던거 같지만..ㅋㅋㅋㅋ







우리 자리가 카운터였는데 주방이 보이는 데라서 사진들을 많이 찍을수 있었음..


외국인이 우리 말고는 딱 한팀 있었던걸 보니 일본 애들 입맛에 맞는 가게였던거 같음..


그리고 물론 나는 원래 돈코츠 라면 별로 안 좋아하지만 유명하니까 먹어봤는데


역시 돈코츠는 돈코츠인가봄..ㅎㅎ


암튼 라면도 먹었고 중간에 뭐 했는지 기억이 안남..


뭐했지..


또 먹으러 간거 같음..


하카타역에 오오야마라는 모츠나베 집으로..


말 사시미 모듬..


타타키 말고 나머지 두개가 괜찮았던거 같음..





옆 테이블의 여자구경을 하면서 모츠나베도..





짬뽕면까지 먹고 돈키호테 갔다가 집으로..


가는데 배가 꺼졌는데 도시락을 먹는다고 해서


편의점을 갔는데 다들 도시락이 없는데 다른걸 고르길래


난 옆에 편의점 다가 간다고 갔는데 거기도 없음..


그래서 길을 옮기는 도중 발견한 쿠시카츠집..


낼름 먹고 가야지 하고 진짜 폭풍 흡입후 돌아감..


이게 다 하루 9끼를 못 채우게 한 비 때문임..





아무튼 빠른 귀가중 맥주는 먹어야지 싶어서 맥주 사들고 가는데 성용이형한테 어디냐고 문자가..


미안해서 낼름 들어갔음......


맥주나 하자고 해서 맥주를 탁!! 꺼냈음..





난 삿포로만 마시니까 삿포로..ㅎㅎ


저 사진 찍고 옆에서 보니까 다들 열중..ㅋㅋㅋㅋㅋ





엑스트라 브류~


무슨 맛인지 기억이 안나네..아 저걸로 두개 마실껄..ㅋㅋㅋ





3일차도 비가 안 왔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아쉬웠음..


그래도 재미있었으니 됐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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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2016. 1. 28. 15:07

아 포스팅 귀찮다..


다 귀찮다..하..ㅋㅋㅋㅋ


1월 14일 ~ 20일 일정으로 오사카에 다녀왔습니다..


도쿄는 뭐 자주 가니까..


스무살에 일본어 못할때 한번 가보고 처음 가보는 오사카..


근데 생각보다 오사카벤 잘 안쓰던데..


요즘 부산 같은 느낌?


사진기 빌려준 백준호님 감사!!



일단 첫날이니까..


출발부터..


사소 캐리어를 빌려서 짐을 미리 싸놓고선 덕소에서 출발..





신발에 뭐가 들어갔는지..





캐리어 안에도 옷이랑 헬멧 등등을 넣어두고


갈아 입을 옷등은 메는 가방에..





공항 도착!!





티켓팅과 수화물 보내기..


다른데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진에어는 자전거 화물은 추가로 만원 내야함..


15킬로 까지 해준다는데 애교로 18킬로까지 봐주셨음..


일본에서 올때도 마찬가지..근데 짐이 늘어서 20킬로였음..ㄷㄷㄷㄷ


천엔으로 땡!





비행기 타러~!







신났음..ㅋㅋㅋ





신났음(2)..ㅋㅋㅋ





급 정색..





비행기 이륙 하자마자 옆에 비상구 문에서 물이 주르르르륵!!!!!


많이 쫄았음..ㄷㄷㄷ





이쁜 뻘..





자는 친구를 핑계로.....





도착!!









짐도 있고 하니 일반 쾌속보다 라피토타고~ 비싸지만 어쩔수 없지..


철인 28호 모양을 한 라피토!! 가 올 줄 알았지만 아니었음..


난바행이지만 전 정거장인 신이마미야에서 하차..





역에서 숙소까지 거리가 짧아서 좋았음..





난 원래 바닥에서 자니까 바닥 차지함..ㅋㅋ





도착하니 저녁 시간..


밥을 먹으러!! 자전거 가지고..ㅋㅋ





쯔텐가쿠!! 옆의 쿠시카츠 집으로!!


아래 사진에 오른쪽 노란 간판이 본점인데


본점 놔두고 다른데 감..ㅋㅋㅋㅋ





근데 금방임..걸어서 2~3분 거리..ㅋㅋ







소스는 한번만 찍어야 합니다~







도테야끼!!


라는데 그냥 규스지랑 비슷한거 같음..





잘 먹고 숙소로~!!





일본 가면 세븐 은행에서 돈 찾으려고 해서 밥 먹고 친구는 숙소로 가고


혼자 나와서 큰 도로변을 왔다리갔다리 했는데 안나옴..ㄷㄷㄷ


급 예전에 tv에서 오사카는 세븐 일레븐이 많이 없다라는 이야기를 얼핏 봤던거 같은 느낌이..ㄷㄷㄷ


그래서 그냥 구글맵 뒤지니까 집에서 1킬로 떨어진 곳에 있다는걸 보고 찾아가서 돈 뽑아옴..


자기전에 맥주랑 안주..ㅋㅋ





첫째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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