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_Flowの日常生活

매년 요 맘때 한번씩 가는 벨로픽 춘천 닭갈비 벙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도 역시나 반포에서 출발이었으나 저는 아침 8시 까지 반미니 가려면 기상시간이..ㄷㄷㄷㄷ

대충 동부 5 고개 돌고 청평 떨어지면 비슷하게 만날꺼라 생각하고 7시에 출발하려고 했으나

늦장부리다가 7시 40분쯤에 출발..ㄷㄷ

안개가 정말 심했음..

안개는 뿌옇게 꼈는데 왠지 하늘은 파란거 같은..

솔로잉은 동그리가 없으면..

명달리..

명달리 내려와서 중미산으로..

중미산 슈퍼에서 잠깐 보급..

개아련..ㅋㅋㅋ

유명산 정상..

다들 팩으로 많이 들 타는데 나 혼자 솔로잉..ㅠ

다 돌고 나니 시간이 남아버렸..............

편의점에서 한시간 때우고..

배 고플꺼 같아서 보급도..

청평에서 볼일 보고 춘천벙 팀과 합류..

다리 위 지나가는거 찍으려고 했으나 줄이 길어 실패..ㄷㄷ

고순형님의 한발 페달링..ㄷㄷㄷㄷ

찬집, 번짱..

번짱..왜 뒤에 있니..

이 터널 원래 시원했었는데 저 날은 별로..

벼도 슬슬 익어가고..

다 같이 일자로 휙 돌아가는걸 찍고 싶었으나 실패..

일자로 내려가는 모습을 찍고 싶었으나 실패..ㅋㅋㅋㅋ

아 다 실패..

시간과 정신의 방..ㄷㄷ

제작년에 갔던 집인데 이름은 모르겠고..

밥까지 비벼먹었습니다..

힘들지만 재미있게 다녀온 춘천벙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상태 그대로라면 밝백대전의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