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_Flowの日常生活

다음날이 설악 그란폰도라 미리 숙소로 내려가기로 했었으나

다들 출발 시간이 4시쯤이라 우리도 늦게 출발하기로 변경되어 시간이 붕 떴음..

그래서 오전에 가서 밥 먹고 빙수 먹고 구름달 맞으면 시간이 딱일꺼 같아서 급 참석..

일단 짐 싸놓은거 챙겨서 출발..

구리쯤이면 만날꺼 같아서 열심히 밟고 밟아 도착..

나 삥뜯기는거 아님..ㅋㅋ

오랜만에 만난 분들과 인사도 하고 급 출발..

오똥이님은 뒷 타이어 실펑크로 자꾸 바람이 세신다고..ㅠㅜ

왕숙천 타고 가는데 진도가 사진을 찍어줌..

그리고 이 사진 이후로 그를 볼 수 없었음..

집에 감..ㅋㅋ

아 아직 윗 사진 찍기 전까진 있었음..ㅋㅋ

유채꽃 구경 잘하면서 감..

먹벙인데 30도 나오고 무서움..ㄷㄷ

가다보니 공사 구간이..ㄷㄷㄷ

공사 하는 곳 그냥 조금만 갔어도 이렇게 안 돌아도 됐었는데 길을 잘 몰라서..ㅎㅎ

결국 다들 저길 넘어서 갔음..

슬슬 배가 고파져 갈때 쯤 도착

여긴 주문만 따로 받는 시스템..

아 형님들 지못미..죄송합니다..ㄷㄷ

나쁘지 않았음..

반찬도 셀프로 많이 가져다 먹었는데

고추로 만든 김치같은게 맛있었음..

아 막 들이대서 찍는라 또..죄송합니다..ㄷㄷ

다 먹었으니 딸기빙수 먹으러!!

한 5킬로 정도 걸린거 같음..

마카롱과 롤케익이 서비스로!!

오 마카롱 맛있음..

딸기빙수!!

진짜 나는 빙수 내 돈내고 안 사먹는 편임..

한 2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하는데

이거는 계속 바닥까지 싹싹 긁어 먹고 있었음..ㄷㄷㄷㄷㄷ

블랑제르 딸기빙수..정말 탐남..

잘 먹었습니다~!ㅎㅎ

얼마 안되는 내 사진..ㅎㅎ

마카롱 보고 넋 놓고..

시간을 보니 딱 구름달 만나러 가야할 타이밍에 다들 귀가하기로..

실펑크 때문에 자꾸 바람이 빠지는 오똥이님과 소개팅 하러 간다는 크흐흐는 퇴계원역으로~!

다들 작별 인사 하고 구리로 출발~

구리역 근처에 도착해서 전철 점프조와 타고 복귀 조 나뉨..

유채꽃 찍는 솔라씨님

을 찍는 티파니형님..

을 찍어봤음..

그리곤 하냠 샵 근처로~!

구름달이 너무 오래 기다려 줘서 미안했음..

아무튼 저 딸기빙수 먹으러 또 가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