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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01.20 2017 츄라시마 오키나와 센츄리런 첫날 후기
기타2017. 1. 20. 00:18

아..미치겠다 사진 많은데..


언제 올리지..


아무튼 작년 9월부터 얼마나 귀찮았으면 블로그 한번도 안 들어와봄..ㅋㅋㅋ


뭐 바뻤다고 치자..


아무튼..


2년간을 간만보며 벼르고 벼르던 츄라시마 오키나와 센츄리런!!!


원래는 개인으로 등록하고 갈 사람 있으면 같이 가는 식으로 진행하려 하였으나


그 놈의 단체 한정 티셔츠가 뭐라고..


아무튼 벨로픽 멤버들을 열심히 꼬신 결과


벨로픽 7명 (보로봉님은 벨로픽ㅋㅋ), 다른팀 6명의 구성으로 팀으로 엔트리!!


누군가가 가지 않아도 티셔츠는 나오므로 목적 달성!!ㅋㅋㅋ


아무튼 기다리던 1월 13일 출국일..


구리에 사시는 바이올렛 형님께서 차를 가져 가신다고 구리 오라고 하셔서 낼름 빌붙음..


커피를 두개 샀더니 하나 더 줬지만 새벽부터 두잔은..





암튼 공항에 도착!!





누구??






고생 많으셨던 바이올렛 형님..





바이올렛 형님과 멍야형 지인 형님..





눈인가??설마..









눈?? 인가 설마??







그런데 그 설마가........


결국 눈 제설 작업 때문에 40분 정도 소요..ㅂㄷㅂㄷ





아침부터 다들 서두르느라 아무것도 못 먹었는데 기내식이 밥과 빵..


그래도 그나마 다행..ㅎㅎ





먹고 잠들어서 일어났더니 도착!!





오키나와는 오리온 맥주!!





하이비스커스가 뽝!!!





그 후론 심사 무사 통과 후 렌트도 제대로 성공..


일단 짐을 놓고 다시 나머지 멤버들 데리러 공항에 와야 하므로 출발!!


했는데 배가 너무 고픈 나머지 아메리칸빌리지에서 스테이크를..





누가 여기가 맛있다고 했다..





이왕 온김에 450g에 도전!!


별거 아님..







하이비스커스!!


촛점 나간.........





갈때 되니까 불이 점등..





숙소 도착해서 짐만 내려 놓고 바로 공항에서 방황중인 인원들 구제하러!!


공항 거의 다 가서 신호 걸려서 그냥 한장..





또 중간 생략!!


애들 데리고 집에 도착..





다들 만족!!







누구는 조립을..





누구는 조리를..





누구는 편집을..





누구는 포즈를...





초점 아몰랑..







오리온은 생맥으로..





첫 저녁은 그냥 벤또로..





첫날 이런 저런 이야기들과 식사도 하고 술도 마셨는데


니혼슈를 마시다 보니 근웅이랑 나만 남았다가 결국엔..





아무도 엄성..





첫날이니 피곤하니 자자~ㅋㅋㅋ




Posted by Co_F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