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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5.01.13 15/01/13 15년 1월 스트라바 그란폰도 완주 4
자전거2015. 2. 25. 10:26

1월달에도 스트라바 그란폰도 때문에 억지로 150 탔는데 결국 50킬로 한번 더 타서 총 두번에 200킬로 밖에 못탔는데


이번달에도 같은 예감이..


저번주에 50킬로 한번 타서 이번주에 꼭 타놔야지 하고 억지로..


원래는 7시 출발해서 4시 도착을 목표로 했는데


늦잠자서 결국 8시 20분에 출발..


평소에는 안 하는 짓이지만 고글을 백만년만에 껴본 기념으로


포토이즈님 느낌으로 찍어본다고 했으나 파워 실패..


그리고 이리듐랜즌데 눈 보이면 안되는거 아닌가..하..이러면 여름에..아..





여의도 인증센터 도착하니 10시 20분..


저번 달 기록이랑 같네 싶었는데 가는 내내 역풍..ㅠㅜ


아무것도 안 먹고 나왔기에 간단하게 요기를..





자전거 사진도 하나 찍고..





여기서 하남 u-turn팀이랑 연락을 취함..


내가 늦을꺼 같기에 12시에 하남에서 출발 한다고..


서둘러서 찍고 오기로 결심했지만 역풍땜에..ㄷㄷㄷ


굴뚝의 연기 방향이....잘 안보이긴 하네..





평지에는 동그리 거울이 별로 없는데


중간중간 한강 자전거 길로 합류하는 부분에서 속도 낼까봐 이렇게 세워둠..





저번달에는 안쉬고 간다고 그냥 막 갔다가 퍼졌으므로 이번엔 중간 중간 한번씩 쉬어주기로 하고


아라갑문에서 쉼..





벨로픽에 글 하나 투척하고 바로 출발 했는데


가양대교? 부근에서 미메형님 전화가..


갔다가 오실때 맞춰서 나갈 테니 양수리까지 같이 가자고..ㄷㄷㄷ


그래서 서둘러서..


어제 서두르기만 했지 결국 빠르진 않았네..ㅋㅋㅋ


도착..





빨리 가려고 했으나 장트러블..ㅋㅋ


해결 후에 아라갑문으로..


도착하니 미메형님이 기다리고 계셨음..원래는 방화대교에서 뵙기로 했는데..


친절하게 맛있는 닭강정도 사오셨음..ㅠㅜ


먹은게 부실했는데 이거 먹고 살아남..





먹고 조금 쉰 후에 여의도에서 기다리겠다는 하남 팀과 합류를 위해 출발..


가는 도중에 하이브리드를 타는 소녀에게 따였음..


헐..그래도 한 25 정도로 간건데 그걸 따다니..


카페로 영입을 해볼까 싶었으나 또다른 굇수의 탄생을 지켜볼 자신이 없었으므로 패스..ㄷㄷㄷ


여의도에서 하남 팀 합류후에 반미니에서 음료수 한잔 하자고 하여 반미니로..


명환이 형이 바나나 우유 사줌..ㅋㅋ





친절하신 미메형님..





미메 형님은 급 일이 생기셔서 여기까지만 함께 해주시고 귀가를..


감사합니다!!


아무튼 또다시 출발..


그렇지만 또 다시 퍼지기 시작..


호철이가 미친듯이 달림..하..힘든데..


그래서 광진교에서 쉬자고 제안..ㅋㅋ


사진 찍자는데 진짜 내 눈 풀린거 보고 힘들었구나 싶었음..ㅋㅋ





여기서 부터 암사를 넘고 정신과 시간의 방을 거쳐 덕풍교 도착..





저 무식한 허벅지..ㄷㄷㄷㄷ


아무튼 조금 쉬고 둘은 집으로 가고 혼자만 또 귀가..


기껏 올려준 평속 다시 까먹음..ㅋㅋ


도착하고 로그를 보니까


집에서 왕복은 처음인거 같음..


정서진 찍고 구리나 팔당에서 점프를 했는데..





어제 후기는 그냥 역풍에 힘들었다


미메형님의 닭강정이 맛있었다


u-turn팀은 힘들게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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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2015. 1. 13. 20:44

자전거를 안 타다가 급 해치워 버려야지!! 라는 생각이 일요일부터 들어서 오늘 급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어제는 그래서 일찍 자려고 했는데 찬이랑 고기와 술을 먹고 헤어진 후에 집에 와서 맥주를 한패트를 다 마셔버렸.........


오늘 아침 6시 반 알람 맞춰 놓고 7시 반에 출발 하려고 했지만


알람을 듣고 8시 반으로 재설정..


8시 반에 일어나서 밍기적 밍기적..하며 출발하니 10시..헐..


이거 어두워 질때까지 못 들어올 느낌..ㄷㄷ


아무튼 출발..


내 기억엔 광진교 까지 딱 30킬로고 한시간 반이 걸리는 걸로 기억하고 있고


여의도까지는 50킬로에 두시간 반이 걸리는 걸로 기억 했는데


오늘 여의도 인증센터까지 가보니 2시간이 조금 안걸리더라는..


뭐지 내가 빨라진 건 아닐테고..단지 착각했었던 걸까





아무튼 또 다시 출발 하였으나 점점 속도가 느려짐..


하긴 추우니까 50킬로 이상 타질 않아서 그런건지..


배고파서 그런건지 몰라서 일단 보급..





음..배는 살짝 채웠고 다시 출발!!


오 속도가 다시 나는구나~


라고 생각한 지 채 20분도 지나지 않아 다시 속도가..ㅋㅋㅋㅋㅋ


바람도 불고 므틉한테 따이고 허허 그냥 천천히 가다 보니 도착..


캬 멋지구나~









여기서 버즈 형님이 주신 파워바를 반만 흡입!!


그리고는 집으로 복귀!!


헐..10킬로 가서 퍼짐..ㅋㅋㅋㅋ





진짜 죽을뻔 해서 푹 쉬고 다시 출발..


아라뱃 정신과 시간의 방을 빠져 나오려 하지만 역풍까지 불고..


정말 10킬로에 한번씩 쉼..ㄷㄷㄷㄷ


그러다가 반포 꽃잎 도착 여기서도 쉼..ㅋㅋ





여기서 부터 북단으로 이동해서 귀가하는데


옥수에서 점프 -> 팔당에서 하차후에 타고 갈까 아님 구리까지 타고 가서 점프할까 고민좀 하다가


중간에 쉬었다가 다시 타면 퍼질꺼 같아서 구리로~!


구리 역에 도착하니 151킬로 딱 맞췄음!!ㅋㅋㅋ


목표 달성의 기쁨을 누릴 시간도 없이 전철 와서 바로 탑승..


그 짧은 구간인데 졸다가 역 지나칠 뻔 함..ㄷㄷㄷ


아무튼 힘들었던 하루..


부끄러운 로그..ㄷㄷㄷ





헤헤 15등..


버즈형님 6위, 준쿠우님 10위 ㄷㄷㄷㄷㄷㄷ


키보더님 어디 있나요?? 완주 하셨던걸로 기억 하는데..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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