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2016. 1. 2. 23:06

아 숯불구이가 맞나 모르겠는데..아무튼..


왕십리에 있는 고기집..


나를 위해 신민아 술잔을 만들어 줬음..


근데 난 박수진이 좋은데..





이 가게 메인인 목살..





아 먹느라 사진이 없음..


다 먹고 2차!!





화장실 열쇠를 똑! 하고 뿌사버린 준호..





갓보더님의 등장..


갓보더님..감사합니다..


갓보더님 메리다와 휠로 놀리지 않겠습니다..


라고 결심했어요..


근데 해가 바뀌었으니 무효??ㅋㅋㅋㅋ





아무튼 저 이후로 자느라 기억에 없네요..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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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2015. 6. 15. 11:32

오랜만의 먹벙인데 어마어마하게 오셨다는..


홍대 차칸곱창에서 먹벙..


미리 예약 안해놨으면 큰일 날 뻔..ㄷㄷㄷ


사진으로 후기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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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2014. 11. 17. 18:28

얼마전에 어머니께서 일본 다녀오실때 부탁을 해서 겟..


몇개인지 세보지도 않았네..


아무튼 미소랑 쇼유 두가지 밖에 못 사오셨음..그래도 감사..





맛있다는 소리만 엄청 듣고 정작 먹어본건 처음이라..


일단 내용물은 둘다 비슷..


왼쪽부터 챠슈, 분말스프, 액체스프, 파같은 고명들


많이도 들었네..


챠슈랑 고명 넣고 뜨거운물 붓고 5분대기 타면 땡


기다릴때 액체스프를 뚜껑 위에 올려놓아 데워주라고 나와있음..안해도 되지만 그렇다고 안하기도 그렇고..ㅋㅋ





위에는 미소였는데 아래 사진은 쇼유임..ㅋㅋ


먹어본 결과 맛있다는 소문은 진짜였다는걸 알게됨..


다음번엔 다른 맛도 사서 먹어봐야 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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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2014. 9. 19. 11:40

오랜만에 준호, 만호 만나서 먹었다


맛있게!!


4인분에 밥까지 싹싹!!


술을 얼마나 마셨나..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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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2014. 8. 6. 10:52

가게 이름은 모르겠음..


그냥 어쩌다가 갈비찜이 먹고 싶어서 간 집인데


소주 안주로 적당한거 같음..


가격은 1인분에 8000원이었나? 2~3인분 시켜서 먹고 밥 볶아 먹으면 딱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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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2014. 7. 20. 09:37

어제는 준호가 왔음..


자전거를 타고 올줄 알았지만 전날 과음해서 못타고 그냥 차 가지고 왔음..


와서 볶음밥 먹고 커피 한잔 하고 나 구리에 떨궈주고 감..ㅠㅜ





참 고마운 준호..ㅎㅎ


그리곤 구리에서 그 분을 만나서 경리단 길로..


유명하다던 츄러스도 먹고..


따끈하니 맛있었음..





그리고 바토스 도착


프로즌 오리지널 마가리따


이거 엄청 많음..ㄷㄷ





그리고 제일 맛있다던 김치 까르니따와 무슨 퀘사이다였는데 뭐였는지 까먹음..ㅋ


조금 먹긴 했음..ㅋ


그리고 새우튀김 들어간 타코도 시켰는데 사진이 없.......




맛있게 다 먹고 나서 꼼데 구경한다고 한강진쪽으로 걸어갔다가 버스 타고 남산 가기로 해서 정류장에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지나가는 비싼 차들..


그런데 너무 시끄럽게 하더라..





그리고 어렸을 적 빼고 남산타워 처음으로 올라갔음..오..다 좋은데 스모그때문에 앞이 안보임..ㅠㅜ


그리고 야경이 생각보다 좀 별로였음..


도쿄랑 klcc 보다 더..ㅠㅜ


사진도 잘 안나오고..ㅎㅎ





아무튼 구경 잘 하고 내려와서 남산 사진~!


불빛 색이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다르다고 하는데 보라색 같은데 뭐였을까..





아무튼 재미있게 놀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좋은 하루였음..


더운것만 빼고..와 동남아 날씨가 다 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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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2014. 7. 14. 18:38

저번주 금요일에 1박으로 부산 다녀왔습니다.


먹벙 찍고 왔네요..


처음 타본 ktx


좌석이 작아서 불편하다고 하던데 그런거 전혀 못 느낌..ㅋ





아무튼 도착하니 12시..


배가 고파 찾아간 해성 막창집


웨이팅 1시간..ㅎㄷㄷㄷ





난 시원을 마시고 싶었지만 같이 가신 분께서 좋은데이 마시자고..





소막창 2인분과 대창 1인분? 그렇게 시킨거 같음..


고기는 3인분, 전골은 2인분 시켜야 된다네요..





드디어..





조금 익었다 싶으면 와서 잘라주심..





맛있게 잘 먹었는데 약간 모자른 듯한 느낌에


곱창을 먹을까 전골을 먹을까 하다가 전골 언제 먹어보겠어 싶어서 전골로..





원래 밥 볶아서 먹으려고 했는데 라면이 없는거 같아서 라면 투척했더니


배 불러서 밥 못먹음..ㅋㅋ





아무튼 이걸로 금요일을 마감하고 다음날 오전에 해운대 구경..


토요일이니 신나겠구나 했더니 왠걸..





바다 구경 실컷 하고 점심 먹으러..


달맞이 고개 가기 전에 있는 극동 생대구탕!!





나는 생선을 매우 무지 싫어하여 사실 들어가기 바로 전까지만 해도 옆에 타코집이 있길래 그거 먹자고 할뻔 했지만


그냥 언제 이런거 먹어보겠어 싶어서 들어감..


메뉴는 심플하게 이거 3개..


생대구탕을 지리와 얼큰한 맛 두개 중 고르라고 하여 얼큰하게 끓여주세요~! 하고 대기..





조금 기다리니 밑반찬이 나왔는데 생대구알 젓갈도 주심..리필도 된다고 하셨는데


빨간 접시 윗칸 왼쪽이 젓갈..완전 맛있음..완전!!!!!!!!





생대구탕~! 하 내가 이걸 싹 다 비울 줄이야..


국물까지 다 먹었음..ㄷㄷㄷ 완전 얼큰!! 다음날 해장으로 최고일듯..ㅎㅎ


직원분도 친절하시고..





다 먹고나서는 달맞이 고개 구경하고 자갈치 구경하러..


그러나 자갈치시장 구경 안하고 그냥 남포동에서 이런 저런 구경 하다가


3d 어쩌구 극장? 감..


재미있게 놀았음..ㅋㅋ

















누웠다 섰다 완전 힘들었음..ㅋㅋ


제일 잘 나온거 같은 변태사진..





이렇게 놀다가 다시 나가서 저녁 먹을 준비를 하는데 일단 온 김에 씨앗 호떡부터..


사실 원조고 뭐고 그게 그 맛인건 전에 먹어봐서 알기에 그냥 아무데서나..





그리고 기다리는데 옆에 보니 이런것도 있음..


하루나 아이..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옆엔 akb였나 걔네도 있던데..








씨앗 호떡 하나 먹고나서 저녁 먹으려고 했던 세정으로 이동했으나 5시 30분 오픈..


우린 4시 반인가에 도착..


그래서 그냥 쭈꾸미 먹으러 이동..


희야네 석쇠 쭈꾸미? 아무튼 가기 전에 검색해서 봤던 사진들로는 어마어마 하겠구나 싶어서 갔는데..


오..생각보다..오..음..음..





마요네즈랑 깻잎이랑 먹으면 된다는 쭈꾸미..





조금 먹다가 세정 생각이 나서 다시 옮김..ㅜㅠ


으..갔더니 줄이..ㄷㄷㄷ





ktx 시간이 8시..


웨이팅 30분 정도 하고 들어가서 주문 한 후에 음식 나오기까지 30분..총 1시간 기다려서 겨우..ㄷㄷㄷ


하얀색 양파인줄로 알았지만 한치라고 함..ㄷㄷㄷ


아주머니께서 사진 찍는거 기다려 주시더라구요..





사진 다 찍고 나니 초고추장 넣고 잘 섞어주심..


한입 먹어보니


아 쭈꾸미..괜히 먹었다는 생각이..





아무튼 배가 불러서 조금 남기긴 했지만 맛있게 먹고 부산역으로


갔더니 시간 조금 여유 있었음..ㅎㅎ


짧았지만 참 재미있게 잘 놀고 잘 먹고 돌아다닌 여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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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2014. 7. 3. 21:53

어제는 오랜만에 준호와 만호를 만나기로..


원래는 종로 3가 굴보쌈집엘 가려고 했는데 굴때문에 메뉴 변경..


항상 가던 공평동 꼼장어로..


우리가 가는 곳은 본점이 아닌 종로 5가 3번 출구에 동생분이 하시는 곳인데 사장님이 매우 친절하심..ㅋㅋㅋ


아무튼 요즘 어떻게 지냈냐 부터 시작해서 이야기가 끝이 안남..


결국 2차로 광장시장 전집 가서 먹고 옆자리 아가씨들 마약김밥 하나 뺏어먹고..


만호 토하고..ㅋㅋㅋㅋ


그래도 즐거운 하루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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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2014. 7. 1. 11:14

저번주 토요일은 강서면옥과 딸부자네 불백집에 다녀왔습니다


강서면옥은 전부터 평양냉면 맛있는 집 있다고 해서 끌려갔는데


친 할아버지랑 할머니가 좋아하시던 냉면 맛이 났음..


오랜만에 할머니랑 할아버지 생각이..


그냥 담백하니 괜찮았습니다~!


만두도 하나 먹었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더라구요





냉면 먹고 두시간 후에 딸부자네 불백이랑 불낙곱을 먹었습니다..배가 부른 상태였지만 다 처리..ㅋㅋㅋ


그리고 바쁘다고 해서 갔는데 우리는 자리가 딱 나서 앉았음..


뭐야 별로 안 바쁘네~ 했는데 폭풍 손님..ㄷㄷㄷㄷㄷㄷ


아무튼 기본적인 상차림





왼쪽이 불백 1인분, 오른쪽이 불낙곱 2인분


둘다 맛있는데 개인적으로 밥 먹을꺼면 불백, 술 마실꺼면 불낙곱을 추천..





그리고 고추튀김도 시켰는데 하나밖에 못먹었........





간만에 서울구경도 하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왕건네 이치에도 갔는데 왕건 홍콩 놀러갔다고 그러고..


또 놀러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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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랑 같이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


고기는 많이 먹었으니 패스, 회도 비오니 안어울리니 패스 하다 보니 곱창 생각이 딱 남..


그래서 친구 차 얻어타고 역삼동 황소곱창으로


사실 잘 모르겠음 역삼동 황소곱창이라니까 그런지 알고 감..뭐가 뭔진 모름..ㅋㅋㅋ


오랜만이라 엄청 먹어댐..


맛있음..


크 역시 고소함이..


간이랑 천엽은 친구가 안먹는다고 해서 내가 다 먹었음..ㅎㅎ





살짝 익히다가 부추 도 같이 넣고 숨 죽여서 먹으면 맛있다길래..





볶음밥도 먹고 싶었지만 이미 배가 너무 불러서 참음..


크..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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