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2018. 5. 16. 15:42

셋째날은 비가 와서 자전거를 못 타고 관광모드..


출발전에 숙소 옆에 딸린 커피숍에서 파는


미슐랭 별 3개를 받은 어디 목장이었지..까먹었음..ㅋㅋ 암튼 그 목장의 우유와


그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을







마시고 먹으며 쿠마모토로 출발


밀크로드를 넘어갔음..


이때도 안개로 자욱했지만 이거는 아무것도 아니었음..


올때는 진짜 심했는데





암튼 쿠마모토 도착!!


점심으로 먹으려던 스테이크와 라멘집은 일요일엔 닫는답니다..


특히 스테이크집은 두번이나 속았.............ㅂㄷㅂㄷ


그래서 다음번으로 유명한 카츠레쯔테이의 돈까스를..







맛있었습니다..


가게 나오려고 하니 비가 엄청 옴..


그런데 들고갔던 쪼리가 끊어져서 강제로 슬리퍼 쇼핑을 했습니다..


바보 같은 걸음걸이였는데..ㅎㅎ


아무튼 이거 먹고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김 클라이언트님이 빠찡코 가는게 소원이래서 같이 갔습니다..


김 클라이언트님 천엔으로 보너스가 터져서 4천엔 벌었습니다 여러분 고기 사달라고 하세요..


그러다보니 저녁시간이 되어서 저녁을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도쿄 긴자에서 시작된 이키나리 스테이크..





것도 맛있게 먹고 숙소로!!







쿠마모토는 다시 올 일이 별로 없을꺼란 생각을 하며 숙소에서 술을 먹고 잤습니다


끝!!

Posted by Co_F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