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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5.16 2018 후쿠오카,아소 1일차 후기
기타2018. 5. 16. 12:48

어쩌다보니 몇년전에 있었던 그 일이 반복되어


다시 한번 클라이언트로 관광 라이딩을 가는걸로 되어버림..


핵이득..


암튼 준비는 전부터 미리 해 놓았고 날씨만 좋다면 모든게 ok..


일단 연신장에서 공항으로 출발..


도착한건 9시 조금 넘어선데 짐 부치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김 클라이언트님 등장..





그 후로 정씨 성의 을 형님이 도착..


을이니까 사진 없음ㅋ


출발..


에티하드가 타고 싶다..







도착 후 짐 내리는 거 구경..


마침 우리 짐이 내려옴..


일본에서는 큰짐도 정성껏 내려주시고 옮겨주셨습니다..





암튼 내려서 짐 찾고 렌트카에 픽업 호출


그 덕분에 간만의 공중전화!!


금방 와서 렌터카 빌리는 곳으로 가서 수속을 마친후 차 인계


일단 숙소에 짐을 놓고 나오기 위해서 이동중에 발견한 간지 차와 그 옆의 인형..


을 찍은것입니다 흑언니 찍은거 아님....





숙소 도착 후에 바로 무언가를 흡입하기 위하여 출격..


근처에 두번째로 가까운 장어집이 있기에 장어를 먹기로..


요시즈카 우나기야


비쌌지만 오랜만의 우나기라 너무 맛있게 먹었음..













2차전을 치르기엔 너무 이른 시간이었으므로 동네 구경..


그러다가 co2를 사야 하므로 근처 자전거 샵 검색후 이동..


포스터를 보고 co2고 나발이고 rc9와 피직 r1을 사야하나 하며 고민 핵고민..





구경 하다가 오늘 사면 짐이 되므로 후쿠오카로 복귀해서 사야겠다 하고 결심 후 co2만 사고 이동..


하지만 이때 샀어야 했다.........


후쿠오카 월요일 밤에 다시 돌아왔는데 가게가 화요일이 정기휴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게 다 인과응보인가 싶었다..


내가 다시는 놀리지 않으리..



그리고는 멍 을 형님께서 아이들 선물 고르신다고 하셔서 카날시티에..





zicaffe라는 메이커가 일본 첫 상륙!!!!


이라길래 마셔봤는데 그냥 나쁘지 않았음..


외국인이라 준건지 남아서 버리기 전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저씨가 서비스라며 마카롱을 주셨음..마카롱 맛있었는데..





그리고 플스 프로를 침흘리며 구경후 옆에 있던 스플 오징어를 살까말까 하다가 참음..





대충 구경 후에 2차로 간단히 한잔


요시즈카 근처에 있던 테바사키 전문집으로 ㄱㄱ


남자니까 남자답게 남자 사이즈로!!







하이볼도 남자답게!!





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하고 라이딩 계획도 짜다가 집으로 복귀


핵꿀잠..


끗!!




Posted by Co_F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