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15 교회-샵-반미니-북악-풋살-반미니 점프

오랜만에 자전거 타고 축구하러 가기로 결심을 함..

교회를 감..

왠지 밤에 어두울 까봐 전조등, 후미등, 미오 퓨즈, 핸드폰, 가민, 기타등등 전부 충전..ㅋㅋ

전기 도둑..ㅋㅋㅋ

아무튼 교회 끝나고 밥도 안 먹고 출발!!

그냥 가면 섭하므로 유턴 동생들 꼬셨더니 낚임..ㅋㅋ

그래서 샵으로 픽업하러!!

샵 갔다가 가려니 봉크 난거 같아서 햄버거 먹고 가자고 꼬셔서 폭풍 흡입!!

다 먹고 나서 출발..

난 힘드므로..풋살도 해야 하므로 젋은 피 영준이를 선두로..ㅋㅋ

반미니에서는 벨로픽 식구들과 합류..ㅋㅋㅋ

북악으로!!

석민이 지인 분이 끌어주심..ㄷㄷ

아 오랜만에 보는 풍경..

수정이 뭐하는지..?

뭔진 모르겠지만 뭐 어쩌구 컨티넨탈 어쩌구라고 했는데 나는 모르겠다..

상남자..ㄷㄷㄷ

어찌저찌 천천히 북악 정상 도착..

북악에서 저 아이스크림 처음 먹어봄..

그리곤 낼름 풋살하러!! 타고 가려 했지만 지각 느낌..

그래서 3호선 신공으로 점프..ㅋㅋ

풋살 함..

그리곤 복귀 라이딩..

일단 스트라바 그란폰도 6월달꺼 아직이므로 115킬로 목표로!!

혼자 가면 심심하니까 또 유턴 동생들 꼬셨더니 낚임..ㅋㅋㅋ

그런데 찬물로 샤워해서 그런지 몸 상태가 이상함..

동작 편의점에서 라면과 김밥 콜라를 먹고 애들 기다리는데 너무 추움..ㄷㄷㄷㄷ

일단 반미니가서 경환이랑 선주 만남..

그러나 몸 상태가 말이 아니므로 점프..

진짜로 낚여버린 경환이, 선주에게 미안한 마음뿐..ㄷㄷ

집에 도착해서 집까지 타고 갔더니 딱 116킬로..

6월달도 스트라바 그란폰도 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