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6.09.03 3/9/16 남북 후기
  2. 2016.01.02 29/12/2015 남-북-봉크-집
  3. 2015.10.05 04/10/15 남북 그리고 가타쯔무리
  4. 2014.05.22 남,북악 첫 라이딩 후기
자전거2016. 9. 3. 19:06

새벽같이 일어나서 꼭 설매재를 돌리라!! 하고 다짐했는데


일어나보니 비가..


그래서 다시 취침..


9시 쯤 일어나서 슬슬 동네나 돌아야지 하고 있었는데 클릿 아직 안 바꾼게 생각남..ㅋㅋㅋㅋ


그래서 카페에 클릿 들고 내려감..


있어보이고 좋음..





룩이랑 시마노는 나사 자체가 다르다는걸 바꾸면서 알았음..





그렇게 바꾸고 있다가 페북에서 재원이형이랑 어찌저찌 하다가 남북 가자고 해서 덥썩..ㅋㅋㅋㅋ


씨서커..크..


아직 안 사신 분들 빨리 사세요 존,레따형들..





주차는 bike makes me happy에 해놓기로..


샵 사장님 친절하심..


샵 내부는 내가 좋아하는 있어 보이는 식의 디피..ㅋㅋㅋ


굿굿..









출발..


아 처음에 여기서 마포대교였나 어디까지 계속 40 이상으로 달려서 죽을뻔 했음..


오늘 라이딩을 잘못 물었구나 싶었음..ㄷㄷㄷㄷㄷㄷㄷ





아 이 형이 이렇게 약을 파는구나 하는 순간!!


근데 진짜 저 때 머리가 너무 띵했다고ㅋㅋㅋㅋㅋ









아 맞다 가다가 중간에 어이쿠형님과 크림서울 사장님도 합류..







































형..무서워요..ㄷㄷㄷ





갑작스레 끼게 된 형님..


제가 숫기가 없어서 잘 못 챙겨 드렸어요..죄송해요..ㅜㅠ







북악으로!!















너무 전투적으로 올라가시는 분들..ㄷㄷㄷㄷ





그리고는 중간 사진 생략..북악 도착!!





샵 사장님과 어익쿠 형님께서 사주신 음료와 아이스크림..


잘 먹었습니다!!





이제 다시 망원동으로..


충정로쪽으로 해서 가기로..





여기 좀 위험함..ㄷㄷ





가다보니 못생긴 친구가 일하는 곳을 지남..ㅋㅋ





샵에 도착..


이야기 하면서 피자와 스파게티를 뚝딱..ㅎㅎ


그리고 셋다 씨디 와이어..ㅋㅋ





피오씨 종이컵도 있는걸 처음 알았음..


크..감성..





자전거 골목이라더니


자전거 복장으로 개 산책 시키는 아저씨도 보고..ㄷㄷㄷㄷ





아무튼 재미있는 라이딩을 마무리 하고 집으로..


그런데 아무 생각없이 내부 타려고 했더니 저기 저거 있는거 깜박했음..


씨서커에 장착하고 저길 넘어가는 모험을 하기는 싫어서 우회!!


했더니 엄청 막힘..아오..ㅋㅋㅋ







집 도착하니 7시..ㅠㅜ


그리고 역시 작가형님들이 많으니까 사진이..ㄷㄷㄷ


사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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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2016. 1. 2. 23:54

올해 목표 중 하나였던 1월부터 12월까지의 스트라바 그란폰도를 끝내기 위해서는


딱 12월 마지막 달만 남겨두고 있었는데


중순까진 이것저것 바쁜 일도 있었고 송년회로 훅!!


그러고 나니 시간이 얼마 안남았는데 눈도 오고 난리..


결국 나에게 남은 시간은 29,30,31..


눈 예보로 인해 29일만 남은 상태..


뭐 어쩔수 없기 29일로 날을 잡고 전날 술도 먹고 자기 전에 호준이가 같이 가자고 했던게 생각나서 연락..ㅋㅋㅋ


일어나서 밍기적밍기적..11시에 겨우 집을 나섬..


호준이와 팔당 초계국수에서 만남..


그리곤 출발..짜식이 추워 죽겠는데 춥게 입고 나옴..ㄷㄷㄷㄷ


일단 남-북 부터 돌자고 하고 출발..


진짜 우리 집에서 구리 수석고개까지 많이 추웠는데


광진교 쪽 가니까 해도 나오고 해서 조금 살만했음..


그때 온도가 -2도 정도..ㄷㄷㄷ





자전거를 11월달 스트라바 그란폰도때 외엔 못타서 엄청 힘듬..


물론 사진따위 찍을 여유도 없음..


그래서 남산 정상 워프..





미세먼지 걱정 했는데 그닥..





남산 정상에서 콜라 500ml짜리를 사서 한모금 마셨는데


중딩쯤 되어 보이는 녀석들이 알톤과 scr 같은 자전거로 남산을 올라옴..


아무것도 안 마시길래 콜라 마실래? 했더니 낼름 가져감..


난 한모금씩 마시라고 준건데 그냥 가져감..삥 뜯김..ㄷㄷㄷㄷㄷ


이런 저런 이야기 하다가 바이바이


북악으로..


숭례문 사진도 찍고 광화문 사진도 찍고..







청와대 지나면서 호준이에게 옆에 저게 나 나온 고등학교야, 그리고 그 옆엔 우리 중학교야 하며 서울 안내..


그리곤 시작된 북악..


아 동그리..





그리곤 호준이는 사라짐..


겨우겨우 팔각정 도착..


평속은 무려 19.9..ㄷㄷㄷㄷ





정상에서 기다리던 호준이가 찍어준 사진..


형 엉덩이만 나왔어요!!라고 하길래 설마 했는데 정말 엉덩이만..ㅋㅋㅋ





원래 목적은 스트라바 달성 겸 우동이었기에 우동을 먹으러 가려고 했지만


우동 먹고 옥수까지 가도 100킬로가 안되기에 과감히 포기..


천호에 있는 봉크에 가서 밥 먹기로 하고 출발..


잠수령 넘으면서 봉크가 남..


천호까지만 어떻게든 참으면서 가자 했는데 자꾸 흐름..ㄷㄷㄷㄷ


그렇게 흐르며 겨우 봉크 도착!! 하 주린 배를 채우자!!!!!!!!!!!!!


근데 브레이크 타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시쯤 도착했는데 5시에 오픈한다 함..


그래서 정환이형 정비소로!!!


가서 다른 분 꼴라고에 로터 파워미터 다는거 구경함..


그렇게 꾸역꾸역 5시 채워서 봉크로..


남자 둘이 파스타에 스테이크라니..ㄷㄷㄷㄷ


그래도 배고프니..ㅋㅋㅋ









자전거 타는 사람들 사이에선 그래도 좀 유명해 진거 같던데..


파스타 굿!!, 브리또는 그냥저냥, 스테이크는 아.....


그러나 일하시는 분이 콜라를 서비스로 주셨음..ㅎㅎ


아무튼 주린 배를 채웠더니 그나마 살만 하였으나 남은 15킬로를 채울 생각을 하니 아찔해짐..


역시나 밖에 나오니 너무 추움..ㄷㄷㄷㄷ


그러나 꾸역꾸역!!





호준이 없이 혼자 했으면 아마 100킬로 채울 생각 안하고 포기했을지도..


팔당대교에서 헤어지기 전에 사진 한방 찍고 헤어짐..


추웠을 텐데 고생 많았다..ㅋㅋㅋ





팔당대교 도착 조금 전에 100킬로를 돌파하여 그냥 팔당역에서 집으로 점프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졸립고 춥고 해서 무조건 점프 하기로..





크..진짜 그래도 영하 10도 막 이러지 않아서 그나마..ㄷㄷㄷㄷ


마지막 트로피를 추워죽겠는데 이틀 밖에 안남아서 꾸역꾸역 채움..ㄷㄷ


결과물이 아래에..





아..16년엔 안해야지..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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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2015. 10. 5. 11:38

급 우동이 먹고 싶어서 파티원 모집..


종훈이와 갱님, 그리고 근웅이가 파닥파닥..


그러나 그 들은 우동엔 관심이 없고 그저 남북이 목표였음..ㄷㄷㄷ


내가 낚임..


꾸역꾸역..


남산이 이렇게 힘들었던가..





북악 가는데 뭔가 하고 있었음..





클릿 바꾼지 얼마 안됐는데 끌바 엄청 함..ㅋㅋ





북악이 이리 힘들었던가..ㄷㄷㄷ





정상에서 이야기 하고 우동 먹으러 가자니까 다들 그냥 집에 감..


종훈이랑 홍은동까지 온 후 바이바이..


우동 먹으러 가다가 연희동에서 빠져서 가려는데 갑자기 생각난 백련사..


아 여기도 우리 집 앞이었지 하며 생각없이 올라감..





괜히 올라갔다란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음..ㄷㄷ





아무튼 내려와서 가타쯔무리 앞에 도착하니 4시 10분쯤..


배고파서 편의점에서 맥콜이랑 초코우유 먹음..


근데 생각치도 못하게 은식이형 만남..ㅋㅋㅋ


대회갔다가 그리 일찍 올 줄은 몰랐는데..ㅋㅋㅋ





아무튼 가게 오픈~!


스다치를 먹어봤습니다..


역시 면이 맛있으니 괜찮았습니다


자극적인 맛이 좋으신 분께는 안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상모형도 온다고 하여 미리 주문..





다 먹고 나니 사장님께서 커피 내려주신다고..ㄷㄷㄷ


잘 마셨습니다~!ㅎㅎ 맛있었어요..





그리곤 커플지옥 연민이형 커플을 가게에서 마주침..ㅋㅋㅋ


커피숍 갔는데도 또 마주침..ㅋㅋ


커플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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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2014. 5. 22. 11:53

어제는 저번주에 친구와 약속한 남,북악을 처음으로 돌고 왔습니다.


나매에도 급 벙개글을 올렸지만 역시나 나온건 민영이 뿐......


아무튼 생명의 28t로 바꾸려고 샵에 교체하러 감..


그러나 조립중인 미케닉 호철이..


형 내가 한가해 보이지만 오늘만 6대째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조립 다 할때까지 기다렸음..


바꾸고 나니 시간이.........하남에서 종로5가까지 30킬로..남은 시간 1시간..


안될꺼야..난..그래서 전화로 30분 연장함..ㅋㅋㅋ


암사를 넘어서 광진교로 강북쪽 넘어가서 가는데 잠실쪽에 저러고 물놀이 하시는 분들이 많았음..


그리고 수도원인가 있는 쪽에선 아주머니가 오르막할때 힘들다고 역주행 해서 내려가던 아저씨 머리부터 낙차..ㄷㄷㄷ





아무튼 역풍과 측풍을 맞아가며 친구네 가게 앞에 도착..무게 중량화를 한 후에 부릉이 합류..드디어 출발~!


역시 출발샷은 찍어줘야 함..ㅋㅋ





동대문쪽 은색 똥같은 건물 앞에서도..ㅋㅋ








가다보니 장충단공원!! 아 여기구나..








그리고는 사진에서만 보던 국립극장을 눈앞에..쉬었다가 가려 했는데 약수터부터 시작이라고 해서 그냥 바로 약수터로 감..ㅋㅋ








약수터에서 조금 쉬다가 드디어 남산 정복하러 출발~!





저기가 어디구요 어디까지 가면 어디구요 하면서 길 안내를 해주던 부릉이..고마웠음..








가다보면 버스가 올라와서 그거 피하느라 왼쪽 인도로 넘어갔는데 연석이 생각보다 높다고는 생각 안들었음..


아무튼 중간 중간 경치를 볼수있게끔 해놨는데 우린 못봤음..ㅋㅋㅋㅋ





남산 타워가 살짝 보임..





이 와중에 사진을 찍어주는 부릉이..ㄷㄷㄷ 근데 다 떨려서 사진 이상하게 나왔다 함..ㅋㅋㅋ





형 이제 곧 다왔어요~





그리고 거의 다 올라온거 같은 길에 빠지는 길이 있는데 거기서 꿩 봄..꿩이라니..ㅋㅋㅋ


사진이 줌 하고 많이 흔들려서 잘 안보임..





남산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힘을 내기 시작하는 친구..ㅎㅎ








정상 도착후에 편의점에서 간단히 콜라와 트윅스로 보충을 함..


그리고 해 지기 전에 다운힐 하자고 하여 북악으로~!





숭례문 복원 다 된거 깜박 했음, 신호 걸려서 잠깐 선 김에 사진!!





계속 북악으로 진격..





경찰차의 길막..ㅋㅋㅋ





광화문 도착~!





청와대를 지나감..하 오랜만이었음..





그리고는 모교인 경복고 후문과 청운중 정문을 지나침..


졸업한지 참 오래됐음..


학교 끝나면 히치하이킹으로 집에 갔는데..ㅋㅋㅋㅋ


그리고 이 언덕길을 자전거로 갈 줄은 생각도 못해봤는데 그 짓을 하고 있다니..내가..ㅋㅋㅋㅋ








동상 아저씨도 잘 계셨음..근데 너무 흔들렸다..ㅋㅋ





부암동쪽 빠져서 초소 앞에서 잠깐 휴식~!





여성 라이더가 올라가는 걸 보고 우리도 가자 하여 갔으나 추노 실패..ㄷㄷㄷㄷㄷ





꾸역꾸역 천천히 올라갔더니 팔각정 도착~!





므틉 아저씨께서 말 거셔서 한참을 이야기 함..ㅎㅎ





아리랑 고개를 갈까 말까 하다가 시간 관계상 다음에 가기로 하고 저녁 먹으러 반미니로~!


서울역도 오랜만..ㅎㅎ








반미니 도착~! 해서 자전거를 세우고 앉을 자리를 물색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모조님~! 하면 부르기에 뒤 돌아 보니


구름을 걷는달님..ㄷㄷ 공제저지 보고 돌아서 오셨다고..ㄷㄷ 사진으로만 보던 팔리를 드디어 실물로 봄..ㄷㄷㄷㄷ


식사를 안하셨다길래 넷이서 먹기로 하고 자리가 나서 찜하고 라면과 달걀, 치킨 한조각씩 사서 폭풍 흡입..





역시 한강 라이딩 오면 라면에 달걀 넣어서 먹어줘야함..ㅎㅎ


그리곤 자전거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남산 돌러 갔다던 프리빌리지 형과 쫑형, 그리고 니베아가 등장, 백곰님을 처음 뵘..ㄷㄷ


이야기 조금 하다가 쫑형이 집에 가신다고 잠실까지 가자고 하셔서 끌려감......


무지막지한 속도로 끌려감........


탄천 합수부에서 다들 성남쪽으로 가시고 전 복귀..


광진교까지 왔는데 너무 추워서 급 점프 결심..


구리역에서 용문행 막차를 검색해 보니 11시 48분이 막차..


그러나 그때 시각이 11시 10분..


모험을 하기로 하고 냅다 밟음..워커힐을 지나 fc 서울 연습장으로 하여 한양대 병원에서 꺾어 구리역 도착..


우왕~! 11시 38분..표를 사고 화장실 갔다가 하니까 딱 맞았음..운도 좋지..ㅎㅎ





잘 타고 운길산에 내려서 집으로 오는데 자전거 도로 불 다 꺼놔서 무서웠음..ㄷㄷ


무사히 재미있게 잘 타고 온것에 감사하며..


자전거 초급도 안되는 입문용 로그를 올리며..






그리고 친구가 찍어준 사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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