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타쯔무리'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5.10.05 04/10/15 남북 그리고 가타쯔무리
  2. 2015.08.06 1/8/15 가타쯔무리 벙
  3. 2014.12.26 12/25 라면벙 - 상수 - 가타쯔무리 - 집
자전거2015. 10. 5. 11:38

급 우동이 먹고 싶어서 파티원 모집..


종훈이와 갱님, 그리고 근웅이가 파닥파닥..


그러나 그 들은 우동엔 관심이 없고 그저 남북이 목표였음..ㄷㄷㄷ


내가 낚임..


꾸역꾸역..


남산이 이렇게 힘들었던가..





북악 가는데 뭔가 하고 있었음..





클릿 바꾼지 얼마 안됐는데 끌바 엄청 함..ㅋㅋ





북악이 이리 힘들었던가..ㄷㄷㄷ





정상에서 이야기 하고 우동 먹으러 가자니까 다들 그냥 집에 감..


종훈이랑 홍은동까지 온 후 바이바이..


우동 먹으러 가다가 연희동에서 빠져서 가려는데 갑자기 생각난 백련사..


아 여기도 우리 집 앞이었지 하며 생각없이 올라감..





괜히 올라갔다란 생각이 강렬하게 들었음..ㄷㄷ





아무튼 내려와서 가타쯔무리 앞에 도착하니 4시 10분쯤..


배고파서 편의점에서 맥콜이랑 초코우유 먹음..


근데 생각치도 못하게 은식이형 만남..ㅋㅋㅋ


대회갔다가 그리 일찍 올 줄은 몰랐는데..ㅋㅋㅋ





아무튼 가게 오픈~!


스다치를 먹어봤습니다..


역시 면이 맛있으니 괜찮았습니다


자극적인 맛이 좋으신 분께는 안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상모형도 온다고 하여 미리 주문..





다 먹고 나니 사장님께서 커피 내려주신다고..ㄷㄷㄷ


잘 마셨습니다~!ㅎㅎ 맛있었어요..





그리곤 커플지옥 연민이형 커플을 가게에서 마주침..ㅋㅋㅋ


커피숍 갔는데도 또 마주침..ㅋㅋ


커플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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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2015. 8. 6. 18:21

오랜만의 가타쯔무리..


오전에 찬이랑 내 자전거 정비 받으러 가기로 해서


10시에 덕풍교에서 만남


경환이가 맥콜 사들고 와서 잘 먹고 감..





그리고는 정비를 받으러 천호동으로..


정비 잘 받고 호준이 온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이눔이 늦게 옴..


그래서 찬이랑 둘이서 먹고나서 가게를 나서니 호준이 왔다고 함..


합류후 옥수역으로~





북단으로 가다보니 갑자기 왠 말들이..


순찰 도시는 분들이라고..





옥수 도착 후 강찬은 점프해서 집으로..


이제 호준이랑 나랑 나머지 유턴 멤버들 기다리기로..


동작대교 북단의 편의점에서 대기 탔는데


거의 3시간은 기다린거 같......


아무튼 중간에 버즈형님도 만나서 같이 이동~


불광천 합류 지점에서 버즈형님과 헤어진 후 우리는 가타쯔무리로~


도착!! 오랜만이구나


5명이라고 하였더니


오 딱 5인분 만들 양 밖에 없다고 그러셔서


면 추가 없이 먹기로..ㅎㅎ


우리가 셔터를 내렸음..ㅋㅋ





오래된 선풍기와 풍각





밥도 조금 모자르다고 하시면서 아지타마고 주심..감사합니다..ㅎㅎ





맛있게 흡입후 귀가~


결국 오전에 나와서 밤에 들어감..


난 밤에 타는거 정말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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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2014. 12. 26. 16:04

오랜만에 자전거를 탔습니다..


역사와 전통의 라면벙..


일단 타고 가자 싶어서 집에서 반포로 출발..


노래를 틀어놓고 갔는데 한 5킬로 지점부터 자꾸 핸드폰으로 켜놓은 노래가 꺼지길래 뭔가 했더니


너무 추워서 그런지 이런게 뜨면서 자동으로 꺼짐..ㄷㄷ





아무튼 다시 출발하면서 보니 시간이 촉박하길래 덕소역에서 서빙고역까지 점프


도착했더니 이미 다들 도란도란 자전거 이야기를 하고 계셨음..





라면벙인데 나랑 다른 한 분만 드시고 나머지 분들 안드심..





추우니까 따뜻한 캔커피 한잔..


이 와중에 키보더님은 영업 뛰심..ㅋㅋㅋ





집에 가려 했으나 상수가서 커피 한잔 하고 가라는 현규형의 꼬임에 넘어감..


얼마 후 도착한 은식이형..ㅋㅋ





여기서도 자전거 이야기..ㅎ





나도 가게 열러 가려고 했으나 우동의 유혹을 떨치지 못하고 그만......


명지대랑 명지 전문대 사이에 있는 가타쯔무리 라는 우동집


일본 아저씨가 하시는데 면이 진짜 너무 좋음..


국물이랑 같이 호로록 하면 끝내줌..







그리고 귀가..


인데 이 두 분은 라파 500 뛰신다고 양수리로..ㄷㄷ


아 뒷바람이라고 막 30 이상씩 밟아대서 계속 퍼지고..





아무튼 집 도착후 씻고 가게 바통 터치..ㅋㅋ


사촌 동생이 놀러왔는데 이렇게 큰 사모예드를..





한참 대화 하고 어둑어둑해져서 점프 하신다던 두분..


잘 가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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