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2018. 2. 7. 16:23

귀찮아서 안하던 포스팅을 또 하게 되었다..


귀찮아서 혼자 가려던 오키나와를 또 같이 가게 되었다..


아 귀찮아..


암튼 작년에 이어 올해도 또 다시 가게 된 오키나와 센츄리런..


또 탐욕에 눈이 멀어 단체 신청을 하게 되었다..


그래도 이번에는 다들 너무 친하고 좋은 사람들과 가서 좋았던 기억이..


어쩌다보니 완주증을 잃어버려서 2020년까지 채워야 한다고 재섭이가?? 내가 왜!!!ㅋㅋㅋ


공항에 일찍 가야 하므로 전날 연신장에서 숙박을 하기로 함..


사실 술 마시려고 한거임!!


암튼 술 마시고 아침 일찍 근웅이와 출발!!


연신장 변기 고장나서 x 못쌀까봐 일찍 나온건 아님.......


연신장까지의 험악한 경로..





타이밍이 딱딱 맞아 떨어져서 한큐에 공항 철도 탑승!!


자전거 들고 타는게 작년 도쿄 이후 올해는 처음..





암튼 인천공항 도착후 제일 먼저 한 일은 와이파이 렌트!!


그리고 두꺼운 외투 맡기기..


왜인지 내 이름이 한선우씨로 되어있었다..


찾을 때 잘 찾았으니 됐음..





공항 내로 이동하려는데 준성이가 온다고 하여 대기..


사진 세례ㅋㅋㅋ





종훈이는 좀 걸릴꺼 같다는 이야기에


가차없이 수속에 들어감..


짐 다 부치고 종훈이 기다리는데 아직 걸린다고 하여


살찌는 맛이 나는 내가 좋아하는 더블 징거 뭐시깽이 이름은 잘 모름 암튼 모름ㅡㅡ


하루에 한끼씩 먹을 수 있을꺼 같다..





식사를 마치고 종훈이와 합류..


공항 난민수준..





비행기 타러~













옆에서 근웅이가 타임랩스를 찍는다고 하여 나도 내 핸드폰을 내줌..


그리곤 나는 게임을 했지..








조금 더 아래쪽을 찍었더라면 좋았을것을..


그래도 잘 찍혔다..


잘 찍혀야 했었다..


나의 강화 유리가 날라갔기 때문이다..


덕분에 지금은 케이스도 빼버리고 생폰으로 쓰고 있음..





암튼 오키오키오키나와 도착!!


작년이랑 같이 오리온 맥주!





수속을 마치고 렌트를 하여 숙소로 이동!!


짐을 풀고 배고프므로 빠른 저녁을 위해 사진을 생략!!


근처 스시로에서 초밥 먹기로 하고 ㄱㄱ











스시 다 먹고 집에서 2차로 양주 까고 다 먹고 잤음..


준성이랑 종훈이랑 셋만 살아 남았음..ㅋㅋㅋ







역시 여행엔 술..


크 이틀차 쓰기 귀찮다..


사진이 적었으면 좋겠다..

Posted by Co_F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