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_Flowの日常生活

4월 말에 주문한 물건들이 오늘에야 도착

역시 프로바이크 킷~! 한동안 안시키다가 그래도 요즘은 빨라지지 않았을까 기대한 내가 나쁜놈임..ㅋㅋㅋㅋ

그것과 동시에 우체국 아저씨께서 주고 가신 무주 그란폰도 배번표

백두대간 때는 현장에서 달았었는데..ㅎㅎ

아무튼 두개가 아침부터 와서 기분이 좋네요..

박스샷..

생명의 위협을 느껴 주문한 울테 11단 28t와 관세 안낼 정도의 물건들을 고르다 보니

시마노 6도짜리 클릿과 에르곤 클릿 교정기를 같이 주문

클릿 교정기 효과 있을까 싶기도 한데 나중에 후기를..

그리고 무주 배번은 128번

이것저것 잔뜩 들어있었음..

크림 서울 스티커 두장, 식권 한장, 파워젤과 리커버리 하나씩

거기다 프바켓에서 약 하나 줘서 그것까지 약이 3개나..ㄷㄷㄷ

어차피 컷오프 될꺼라 여유있게 생각하고 안털리게 천천히 갈껀데 약까지 주다니..감사할 따름임..

오랜만에 친구들 만나서 1차로 강변역에 있는 뼈찜집에서 뼈찜 먹고

2차로 옆에 노점상에 들어가서 핫도그와 소주를 먹었습니다..

진짜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조합이 나쁘지 않더라구요..

3월 말에 신청했던 스트라바 져지가 엊그제 와서 구경만 했는데

아는 동생이 오늘 벚 - 서 - 중미산을 돌자고 해서 착용하고 라이딩 하고 왔습니다..

엊그제 왔을때 사진..

박스가 이쁜데 덕지덕지..

비닐샷..

까서 핸드폰 주머니와 이어폰 끼는곳 사진..

사실 귀찮아서 대충..ㄷㄷㄷ

아무튼 뭐 대충 이렇습니다..

재질은 부들부들한 실크느낌이 남..

그리고 뭐든 그냥 s사이즈를 입는데 이건 팔뚝은 맞는데

폼이 좀 깁니다..

똥배는 애교로..

측면 모습..

변기도 애교로..

비앙키 올트레 구매해야겠네요..빨리 로또 사러 가야지..

아무튼 오늘 입고 타본 결과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매우 만족!!

그러나 다음부턴 저 메이커 져지는 xs로 해야겠......

아침 7시에 아는 동생이랑 처음으로 같이 라이딩 하고 왔습니다..

굇수..벚고개를 찢어놓던 굇수..ㄷㄷㄷ

유명산 다운힐 후에..

옥천에서 공도로 깔딱고개 두개에 있는 해장국집에서 해장국먹고..

그리고 다시 도로타고 양수리 집까지..

동생도 사진 한장 찍어주고..ㅎㅎ

그리곤 집에 왔네요..

장사에 영향을 마구 준 라이딩..

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