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2014. 11. 2. 21:51

어제는 비가 온다더니 안오길래 자전거나 타자 싶어서 11시쯤에 어슬렁 어슬렁 시우리를 가보자 하고 출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혼자타니까 사진은 동그리로..





올라가면서 재활이니까 분원리나 가자 싶어서 덕소쪽으로 해서 팔당대교쪽으로 향하는데


유쌍형한테 전화가 옴..가겐데 자전거 타러 나갔냐고 하셔서 일단 가게로 다시..





헐..벗서중을 가신다고..


사이다 한잔 마시고 끌려감..ㄷㄷ




























벗고개를 무사 정복


처음이라던 촘롱님도 무끌바 ㄷㄷ















서후고개도 다 넘고 중미산을 넘으려다가 일단 초코파이와 콜라로 보급


그리곤 중미산


밀바, 땡바..ㅋ































유명산 다 내려와서 양평가서 순대국 먹고 해산~!


왼쪽 무릎 위 허벅지가 또 뻑뻑 하니 근육 빠진게 생기려는지 뭔지 모르겠음..


아무튼 재미있게 라이딩 했는데 추워서 무릎 걱정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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