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2018. 2. 14. 17:02

무려 6명이나 귀국을 하는 월요일이었다..


차 두대로 공항에 내려주고 나는 차 한대 가지고 나머지 멤버들과 짐을 옮기기로 정해놓았다..


물론 일어나서는 목욕부터..


언제봐도 너무 좋은 뷰인거 같다..





암튼 일찍 가야 하므로 씻고 바로 운전을 하여 ots 렌터카로 향했다..


짐이 한가득..


가려고 하는데 성용이형이 봉투를 한장 주면서 기름값에 보태라고 하였다..


아니 뭘 이런거를!!!


하며 받아서 기름값으로 잘 썼습니다ㅋㅋㅋ


먼저 가신 팀 여러분 감사합니다~ㅋㅋㅋ





그리고는 곧바로 숙소로!!


마지막 날이니까 또 숙소3층과 옥상에서 기념 파노라마!!







그렇게 마지막 인사를 하고 다른 숙소로 짐을 옮기러 감..


깔끔!!





짐만 놔둔 채로 렌트카를 반납하러 나옴..


그 전에 배가 고프니까 점심먹고 가기로..


점심은 국제거리 근처 쿠레나이겠지 홍이었으니까ㅎㅎ


암튼 거기서 돈까스를..


그리고 여행에선 낮술도 당연히..


운전은 재섭이가 하니까ㅎㅎㅋㅎㅋㅋㅎㅎㅋㅎㅋㅋ









오랜만의 카츠동이라 맛이 괜찮았다..


그리고 공항 간 팀이 시간이 남는다고 자전거와 짐을 맡기고 국제거리 구경을 왔길래


준호가 담배를 놓고 간거 전해주라고 종훈이와 근웅이를 보내고 나와 재섭이는 렌터카 반납하러..


재섭이는 진짜 크다..





둘이서 렌트카 반납하고 렌트카 버스 타고 공항에서 모노레일로 국제거리로 향하려고 했는데


이제서야 공항으로 돌아온 금-월 팀을 또 만났음..


빨리 좀 가지ㅋㅋㅋㅋㅋ


암튼 잘 보내드리고 국제거리에서 종훈이랑 근웅이 만나서 일단 숙소로 감..


정리를 하고 근웅이는 몸이 안 좋다고 하여 집에서 쉰다고 하여 놔두고 우동 먹고 옴..







다 먹고 나선 근웅이도 있고 하니 빠른 귀가!!해서 술 마심ㅎㅎㅎ


역시 편의점 오뎅이 짱인듯..




Posted by Co_Fl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