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2014. 6. 24. 16:49

3월달에 신청한 스트라바 져지가 5월 말에 와서


이번에 신청한 5월 져지랑 기타 등등도 7월 말이나 되어야 오겠구나 싶었는데


내 예상을 깨고 한달이나 빨리 와주심..ㄷㄷㄷㄷㄷㄷ


오!! 내 관세!! 9만 4천원이나 털어간 져지와 빕이 얼마나 이쁜지 한번 보자!!


너네 배타고 온 것도 아닌데 왜 이리 찌그러졌니..





박스를 까니 주문 확인서..


배송료랑 관세랑 비슷하겠다 싶어서 관세를 택했더니 세금 폭탄..ㄷㄷㄷㄷㄷㄷㄷ


그냥 따로 하나씩 살껄 그랬음..





그래 이제 실물을 살펴보자..내가 원한게 맞나..





오..이 핑크..


내가 원하던 연 핑크가 아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 사진빨이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좀만 더 연했어도 좋았으련만..


그냥 입어야지..








그럼 클라이밍 져지는 어떨까..ㄷㄷㄷㄷㄷㄷ


뭔가 잘입으면 이쁠꺼 같은데 아니면 좀 안습일꺼 같음..








그럼 빕은?? 빕은 어떨까????











음..이거 나쁘지 않음..


그러나 전체적으로 사진빨에 당한거 같은 느낌이.........


그리고 패드도 그냥 그런거 같고..


사이즈는 저번 3월 져지가 s였는데 기장이 긴 느낌이어서 이번껀 xs로 시켰는데


사이즈 딱 맞음~! 져지들 사이즈는 대 만족!!


그러나 빕은 아직 안입어봐서 모르겠음..


아 관세까지 물어가며 살만한 가치가 있었는지는..음..

Posted by Co_Flow